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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배너 광고Media 2020. 6. 28. 02:58
네트워크 배너광고는 말 그대로 많은 매체를 연결시켜 배너를 노출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DDN, GDN, 카카오, TG 등 다양한 네트워크배너광고 매체가 있다.
가격이 책정되는 방법은 CPC, CPM 2가지로 설정이 가능한데 보통은 CPC 형태로 많이 진행한다.
리타게팅, 키워드 타게팅이 가능하며 게시 지면을 선택할 수 있다.
GDN(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은 구글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및 매체(gmail, youtube, playStore, blogger 등)와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제휴 사이트들을 포함하는 광고 노출영역이다. 그리고 이 영역에 게재되는 광고가 ‘디스플레이 광고’이다.
1. 방대한 도달 범위
일단 도달범위가 방대하다. 키워드광고가 조회수나 비용 문제로 유입 확보에 한계를 가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클릭단가가 낮고 도달범위가 넓어 대안이 될 수 있다.
대개의 경우 키워드 광고의 전환율이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낮은 전환율에도 불구하고 잠재고객에 이르는 도달범위를 생각할 때 디스플레이 광고의 가치는 충분하다.
2. 문제는 전환율
넓은 도달로 브랜딩처럼 널리 널리 알리는 광고에 적합하다. 만약 전환율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면 다른 광고 채널과 함께 운영하거나 리마케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달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칫 의미 없는 게재위치에 광고가 노출될 수 있는데 타겟팅을 활용하면 보다 연관성 있는 잠재고객을 찾아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3. 정교한 맞춤 타겟팅
‘화장품’ 카테고리를 타겟팅 하면 미백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도 광고가 노출되지만 ‘미백 화장품’ 카테고리를 타겟팅 하면 미백에 관심 있는 잠재고객에게만 광고가 노출된다. 문제는 애드워즈의 기본 카테고리에 ‘화장품’은 있지만 ‘미백 화장품’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제약을 해결하고 타겟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키워드를 추가하면 그 키워드를 검색했거나 그 키워드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시킨다.
디스플레이 캠페인에서 키워드를 추가하면 해당 키워드를 주제로 하는 페이지나 앱, 동영상에 광고를 게재한다.
a. 맞춤 관심분야 타겟팅
연관성 있는 키워드와 URL을 추가하면 맞춤 관심분야 카테고리가 생성된다.
광고주의 제품과 유사한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잠재고객을 타겟팅한다.
b. 맞춤 구매의도 타겟팅
연관성 있는 키워드와 URL을 추가하면 맞춤 구매의도 카테고리가 생성된다.
광고주의 제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제품을 조사/비교하는 잠재고객을 타겟팅한다.
4. 타겟팅 믹스는 최대 2개
1. 광고가 노출될 페이지의 콘텐츠에 타겟팅
- 키워드
- 주제
2. 유저에게 타겟팅
- 잠재고객
- 인구 통계
3. 게재 위치
키워드, 주제, 잠재고객, 인구 통계, 게재 위치 5가지 중 최대 2가지만 사용하는 게 좋으며 3가지 넘어가면 광고가 돌아가는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각 항목은 교집합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
게재 위치는 매우 좁은 항목이므로 1번에서 한 가지, 2번에서 한 가지를 믹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 구글애즈 분석게재 위치 타겟팅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게재위치는 꼭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광고가 어디에 게재가 되었는지 볼 수 있는데, 이로써 타겟팅이 잘 되었는지 광고 예산이 엉뚱한 곳으로 새어나가고 있지 않은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타겟팅 항목별로 들어가서 전환을 잡고 있다면 전환율은 어떤지, 클릭률은 어떠한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생각과 달리 효율이 너무 좋지 않아 평균값을 깎아 먹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Me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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